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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한 달간 스토킹 당했다…퇴근길 미행한 30대男 정체

2022-09-30 481 Dailymotion

경찰이 한동훈 법무부 장관의 퇴근길을 한 달 동안 미행한 남성에 대해 수사에 나섰다. <br />   <br /> 30일 법무부와 경찰 등에 따르면 서울 수서경찰서는 한 장관 측 스토킹처벌법 위반 혐의 고소장을 접수해 30대 남성 A씨를 수사 중이다.  <br />   <br /> A씨는 지난 8월부터 약 1개월 동안 한 장관 퇴근길을 자동차를 이용해 미행하고, 한 장관이 거주하는 아파트 입구를 맴도는 등 혐의를 받는다. 한 장관을 수행하는 법무부 직원이 이같은 정황을 알아차렸으며, 이에 한 장관 측은 지난 28일 고소장을 경찰에 제출했다.   <br />   <br /> A씨는 한 장관을 미행하는 데 이용한 자동차 소유주이며, 과거 윤석열 대통령 관련 의혹을 잇달아 제기했던 한 유튜브 채널 관련자인 것으로 파악됐다.   <br />   <br /> 경찰은 A씨가 한 장관에게 접근하지 못하도록 100m 이내 접근금지와 범죄피해자 안전 조치 등을 신청하고 관련 수사를 이어가고 있다. <br />   <br /> 경찰 관계자는 “9월 28일 피해자로부터 고소장을 접수해 수사 중”이라며 “차량 동승자 인원 등도 파악해야 하므로 피의자가 몇 명인지 정확히 확정하기는 아직 어려운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br />   <br /> 현행 스토킹범죄 처벌법은 상대방의 의사에 반해 정당한 이유 없이 상대방에게 반복적으로 접근하거나 따라다님으로써 불안감·공포심을 일으키는 행위를 할 경우 3년 이하 징역형이나 3000만원 이하 벌금형에 처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br />   <br /> 이런 기사 어때요 아빠에 야구배트로 맞던 3살딸…대소변 못가린다 죽인 모친 문자 한 번 눌렀다 극단선택까지…1억 뜯긴 50대 가장의 비극 취한 듯 '휘청휘청' 마약 아니었다…배우 이상보 무혐의 처분 허각 이어 씨엘도 당했다...대학축제 무대 난입, 껴안고 공연방해 [속보] '김봉현 술접대 의혹' 전·현직 검사 2명 1심 무죄...<br /><br />기사 원문 :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106003?cloc=dailymotio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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