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말, 곳곳에서 가을 축제가 열리는 가운데 지리산 화엄사에서도 내일까지 '화엄문화제'가 열립니다. <br /> <br />첫날인 어제는 시민들과 문화제 관계자들이 참석해 섬진강길과 대숲길 6km를 돌아오는 걷기대회가 열렸습니다. <br /> <br />화엄문화제는 사흘 동안 진행되며 오늘(1일)은 국보 화엄사 괘불을 내건 영산재가 봉행되고, 저녁에는 음악제가 열릴 예정입니다. <br /> <br />내일(2일)도 걷기와 음악회가 열리게 됩니다. <br /> <br />화엄사 주지 덕문스님은 "사부대중이 고루 어울리는 화합의 대장정으로 사흘간의 축제를 나눌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br /> <br /> <br /> <br /><br /><br />YTN 이승은 (selee@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6_202210010221119785<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