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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난 강하다, 국민의힘 대표 뽑아주면 알텐데" [정치언박싱]

2022-09-30 341 Dailymotion

  ■ 중앙일보 ‘정치 언박싱(unboxing)’은 여의도 정가에 떠오른 화제의 인물을 ‘비디오 상자’에 담아 여러분을 찾아갑니다. 정치권의 새로운 이슈, 복잡한 속사정, 흥미진진한 뒷얘기를 정리해드립니다.<br /> 「   <br /> 」<br />    <br />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에겐 “뒷심이 부족하다”는 이미지가 따라붙곤 한다. 2012년과 2022년 두 번의 대선 중도 하차의 영향이 컸다. 게다가 올해 3·9 대선 뒤 국민의힘에 합류하기 전까지 10여년의 정치 인생 대부분을 제3 정당에서 보냈으니 뒷심을 발휘할 기회 자체가 많지 않았다. <br />   <br /> 그는 세간의 그런 평가를 몹시 억울해한다. 지난달 26일 중앙일보 ‘정치언박싱’ 취재진과 만난 자리에서도 그는 “나는 강하다. 작은 당을 이끌면서 (정치권에서) 10년을 살아남은 사람”이라고 여러 차례 강조했다.  <br />   <br /> 이 자리에서 내년 2월께로 예상되는 국민의힘 전당대회에 출마하겠다고 밝힌 그는 “지금 현역 정치인 중에서 정당 대표로서 선거 지휘 경험이 제일 많다. (대선·총선·지방선거) 모든 전국 선거를 다 지휘했다. 그런 사람은 내가 유일하다”며 “(기성 정당이 아닌 새 정당을 만들어서 총선 때) 38석에 이르는 교섭단체도 만들어본 사람”이라고 했다. 안 의원은 2016년 국민의당을 이끌며 호남에서 돌풍을 일으켜 38석(지역구 25석, 비례대표 13석)을 얻는 성과를 거뒀다. 그는 “대한민국 역사에 기록될 수 있는 정치적 업적과 성과를 만든 경험이 있다”며 “3김(김영삼·김대중 전 대통령과 김종필 전 국무총리) 말고는 그 다음이 나”라고 거듭 강조했다. <br />   <br /> 안 의원은 그런 자신감을 발판으로 “수도권 지휘관”으로서 2024년 총선을 이끌겠다고 했다. 그를 위한 전제 조건은 당권 쟁취, 과연 그의 바람이 이뤄질까. 안 의원의 말을 직접 들어봤다. <br />   <br /> ‘정치언박싱’ 시청자에게 인사...<br /><br />기사 원문 :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106100?cloc=dailymotio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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