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30일)밤 강원도 횡성에서 부상자 4명이 발생한 비닐하우스 화재가 인근 축제장의 불꽃놀이 폭죽 때문이라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br /> <br />소방당국은 어젯밤 9시 20분쯤 강원도 횡성군 북천리 횡성 한우 축제장 인근 비닐하우스에서 불이나 1시간 만에 진화했다고 밝혔습니다. <br /> <br />이 불로 주민인 40대 남성 A 씨 등 모두 4명이 다쳤고, 이 가운데 2명이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br /> <br />목격자와 신고자들은 한우 축제장에서 폭죽을 터뜨리는 불꽃놀이 후 비닐하우스에서 불길이 치솟았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br /> <br />경찰과 소방당국은 합동 감식을 통해 화재 원인을 조사할 방침입니다. <br /> <br /> <br /> <br /><br /><br />YTN 홍성욱 (hsw0504@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15_202210010944070507<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