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일) 낮 12시 반쯤 충북 증평군의 한 마을에서 주민 9명이 집단 구토 증세를 보여 병원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br /> <br />이들은 인삼밭에서 채취한 뿌리를 먹은 뒤 구역질과 구토 등의 증상을 보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br /> <br />소방당국은 이들이 강한 독성이 있는 뿌리를 인삼으로 착각해 먹은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습니다. <br /> <br /> <br /> <br /> <br /><br /><br />YTN 이상곤 (sklee1@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15_202210022217472202<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