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행 : 송경철 앵커 <br />■ 출연 : 서성교 건국대 특임교수, 배종호 세한대 교수 <br /> <br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와이드]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br /> <br /> <br />윤석열 정부 첫 국감이 모레부터 시작합니다. 윤 대통령의 비속어 발언 논란에 이어야당은 박진 외교부장관 해임건의안을 통과시켰고 여당은 이에 맞서 김진표 국회의장 사퇴권고안을 제출하는 등 여야의 대치 전선이 확대되고 있죠. 여야가 격돌하는 현안 중심으로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또 감사원이 서해 공무원 피격사건과 관련해서 문재인 대통령에게 서면조사를 통보했다는 소식도 들어와 있습니다. 정가소식 짚어보겠습니다. 서성교 건국대 특임교수, 배종호 세한대 교수 두 분 모셨습니다. 안녕하십니까? <br /> <br />서 교수님, 윤석열 정부 10월 10일이면 곧 5개월을 맞는데요. 첫 번째 국정감사가 모레부터 시작되지 않습니까? 20일 동안 이어지게 되는데요. 어떻습니까? 여야의 관전포인트가 다를 것 같은데. 한 두세 가지 꼽는다면요, 주요 쟁점이 될 만한 상임위 또는 의제를요. <br /> <br />[서성교] <br />가장 큰 현안은 결국은 야당에서 제기할 김건희 대통령 배우자에 대한 여러 가지 의혹의 공격이 가장 크지 않을까 싶습니다. 관저 공사에 관련된 것 또 영빈관 신축 논란 또 개인적인 것 도이치모터스 주가 조작 의혹 문제 또 논문 표절 문제 이런 것들이 가장 큰 현안으로 둘 건데 아무래도 국회가 대통령실을 담당하고 있는 게 운영위기 때문에 운영위가 가장 뜨거운 핵심위원회가 될 거라고 보여집니다. <br /> <br />반대로 여당 입장에서 봤을 때는 문재인 정부 5년간의 실정 문제. 이걸 제대로 파헤쳐서 국가 정상화를 하겠다, 이러고 있기 때문에 서해 공무원 피살 사건 문제, 탈북 어민 강제 북송 문제, 또 최근에 이야기 나오고 있는 태양광 재생에너지 부정부패 문제, 또 인사 문제 이런 것들이 상당 부분 논란이 될 것 같고요. 덧붙여서 이재명 민주당 대표에 대한 사법 문제들 이런 것들도 쟁점이 되기 때문에 세 사람을 고른다면 이재명, 문재인, 김건희 이렇게 세 사람이 가장 큰 쟁점 화두가 될 것 같습니다. <br /> <br /> <br />배 교수님은 두세 가지만 짚어주시죠. <br /> <br />[배종호] <br />일단 가장 중요한 것은 외교 참사 논란에 대한 여야 공방이겠죠. 지금 이 문제를 보는 여야의 시각이 ... (중략)<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2210022252346594<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