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창원시 마산만 일대에 며칠 사이 폐사한 어린 청어떼가 떠올랐습니다. <br /> <br />경남 창원시는 지난달 30일 마산합포구 구산면 해양드라마 세트장 근처 바다에 폐사한 어린 청어떼가 떠올랐다는 신고가 접수된 이후 지난 1일 진동면 도만항과 다구항에서, 어제는 3·15 해양누리공원에서 추가로 폐사체가 발견됐다고 밝혔습니다. <br /> <br />창원시는 해양오염과 악취 등 2차 피해를 막으려고 어민 2백여 명을 동원해 사흘 동안 폐사체 19t가량을 수거했고 지금도 수거 작업을 진행 중입니다. <br /> <br />시 관계자는 통상적인 해양오염 사고와 다르고 어린 개체만 집단 폐사해 국립수산과학원과 해경 등에 분석과 조사를 요청했다고 말했습니다. <br /> <br /> <br /><br /><br />YTN 김종호 (hokim@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15_202210031455266391<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