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법사금융 피해가 코로나19 기간에도 꾸준히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br /> <br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최승재 의원이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에서 받은 자료를 보면 2018년 5천여 건이었던 불법사금융 피해 신고가 지난해 9천여 건으로 2배가량 늘었습니다. <br /> <br />금감원이 불법사금융과 관련해 경찰에 수사를 의뢰하는 건수도 2020년 91건에서 지난해 633건으로 7배가량 급증했습니다. <br /> <br />최승재 의원은 코로나19 기간에도 고금리와 불법추심 등이 꾸준히 증가해 더 큰 피해가 생긴 것으로 보인다며 확실한 대응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br /> <br /> <br /><br /><br />YTN 강희경 (kanghk@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2_202210032216184863<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