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군이 동부에 이어 남부 헤르손주 전선을 돌파해 러시아군 보급로 차단을 눈앞에 두게 됐습니다. <br /> <br />이고리 코나셴코프 러시아 국방부 대변인은 우크라이나군이 졸로타 발카 방면의 방어선을 파고들었으며, 러시아군은 이에 맞서 공격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br /> <br />로이터 통신은 러시아군이 점령했던 헤르손 지역 미하일리우카에서 우크라이나군이 국기를 다는 화면을 공개했습니다. <br /> <br />우크라이나 군사 전문가 올레 즈다노프는 우크라이나군이 전선을 돌파했다는 것은 러시아군이 이미 공격 능력을 잃었고, 곧 방어 능력도 사라질 것이란 뜻이라고 분석했습니다. <br /> <br /> <br /> <br /> <br /> <br /><br /><br />YTN 류재복 (jaebogy@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4_202210040120431552<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