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밤중에 만취 상태로 물품 보관 창고에 불을 지른 4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br /> <br />경기 남양주 북부경찰서는 40대 남성 송 모 씨를 방화 혐의로 체포했습니다. <br /> <br />송 씨는 어젯밤(3일) 11시쯤, 경기 남양주시 진접읍에 있는 생활용품과 완구류를 보관하는 창고에 불을 낸 혐의를 받습니다. <br /> <br />불은 2시간 20분 만에 꺼졌지만, 창고 2동과 차량 1대가 불에 타 1억 8천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br /> <br />경찰은 송 씨가 술을 마시고 불을 지른 것으로 보고, 정확한 범행 동기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br /> <br /> <br /> <br /> <br /><br /><br />YTN 임성재 (lsj621@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3_202210040924188784<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