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브로 승부" 인하대 신호진, 1순위로 OK금융그룹 입성<br /><br />[앵커]<br /><br />올 시즌 인하대의 3관왕을 이끌었던 대학 최대어 신호진이 신인 드래프트 전체 1순위로 OK금융그룹 유니폼을 입었습니다.<br /><br />학교폭력 이력을 자진 신고한 박현빈은 두 라운드 출장정지 징계에도 KB손해보험에 지명받았습니다.<br /><br />조한대 기자입니다.<br /><br />[기자]<br /><br /> "OK금융그룹은 인하대 신호진 선수를 지명하겠습니다."<br /><br />1순위 지명권을 획득한 OK금융그룹의 선택은 대학 최고의 공격수로 평가받는 신호진이었습니다.<br /><br />신호진은 지난해 얼리 드래프트를 신청하려다 철회한 후, 인하대의 3관왕을 이끌며 대회 MVP를 휩쓸었습니다.<br /><br />187cm 크지 않은 신장의 왼손잡이 공격수로, 왼쪽과 오른쪽 모든 자리가 소화 가능한 신호진은 자신의 주특기인 서브로 경쟁력을 키우겠다는 각오를 밝혔습니다.<br /><br /> "프로에 비하면 저는 아직 서브로 치면 갓난아이 수준일 뿐이고 좀 더 다듬어서 멘탈이랑 실력적인 부분을 천천히 키워서…프로에서도 먹히는 서브를 치려고 노력하겠습니다."<br /><br />V리그 남매 선수도 나왔습니다.<br /><br />흥국생명 아웃사이드 히터 박현주의 동생인 성균관대 세터 박현빈이 그 주인공.<br /><br />박현빈은 전체 6순위로 KB손해보험에 지명됐습니다.<br /><br />다만 박현빈은 드래프트 참가에 앞서 중학교 시절 학교폭력 이력을 자진 신고, 이에 따른 징계로 새 시즌 2라운드까지 뛸 수 없습니다.<br /><br />또 고교 졸업예정자인 수성고 세터 한태준과 순천제일고 세터 김주영이 각각 우리카드와 한국전력에 지명돼 프로 입단의 꿈을 이뤘습니다.<br /><br />한편 이번 드래프트엔 총 15개 학교, 34명이 참가한 가운데 22명이 V리그 입단에 성공했습니다.<br /><br />연합뉴스TV 조한대입니다. (onepunch@yna.co.kr)<br /><br />#신호진 #OK금융그룹 #V리그 #박현빈 #KB손해보험<br /><br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br /><br />(끝)<br /><br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