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희 여사 논문 표절 의혹 관련 교육부 국정감사 핵심 증인들이 일제히 불출석을 통보한 가운데 국민대학교 동문이 동행명령장을 발부하라고 국회에 촉구했습니다. <br /> <br />국민대학교 동문 비대위는 오늘(4일) 입장문을 내고, 교육부 국감에서 교육위 위원들이 신청한 증인 10명 가운데 8명이 불출석 사유서를 제출했다면서, 이는 국회의 감사 권한을 무시한 행동이라고 비판했습니다. <br /> <br />비대위는 또 이번 증인들이 김 여사 논문 작성 당시 심사를 허술하게 해 논문이 학회에 게재되거나 박사학위를 받도록 한 책임자라고 지적했습니다. <br /> <br />그러면서 국회 교육위는 출석을 거부한 증인들에게 동행명령장을 발부하고, 증인들은 국감에 출석해 사실대로 증언하라고 덧붙였습니다. <br /> <br /> <br /> <br /> <br /><br /><br />YTN 황보혜경 (bohk1013@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3_202210042158145232<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