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교육위원회의 교육부 국정감사에서는 여야가 '김건희 여사 논문 표절 의혹' 관련 증인채택 문제를 놓고 충돌했습니다. <br /> <br />국민의힘은 야당이 국민대와 숙명여대 총장을 증인으로 단독 채택한 것이 날치기라고 비판했고 민주당은 증인들이 모두 해외 출국을 이유로 불출석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br /> <br />교육위 여당 간사인 국민의힘 이태규 의원은 민주당이 다수의 힘을 이용해 국감 증인을 일방적으로 날치기 처리한 것은 권력을 남용한 명백한 폭력적 행위라고 말했습니다. <br /> <br />이에 맞서 민주당 강득구 의원은 김 여사의 논문 표절 의혹 증인들이 몽골과 미국으로 다 도망갔다고 이 비극적인 현실을 국민이 어떻게 바라볼지 마음이 무겁다고 강조했습니다. <br /> <br /> <br /> <br /> <br /><br /><br />YTN 신현준 (shinhj@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3_202210050641042099<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