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든, 윤 대통령에 친서…"IRA 열린 마음으로 협의"<br /><br />윤석열 대통령은 어제(4일) 미국의 인플레이션 감축법, IRA와 관련해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명의의 친서를 받았습니다.<br /><br />대통령실 관계자는 오늘(5일) 브리핑에서 "바이든 대통령은 친서에서 윤 대통령의 우려에 대해 잘 알고 있으며, 한미 간 솔직하고 열린 마음으로 협의를 지속해나가겠다는 점을 강조했다"고 밝혔습니다.<br /><br />대통령실은 친서에 대해 "양 정상이 지난달 런던과 뉴욕에서 여러 차례 만나 IRA와 관련해 협의한 결과를 토대로 작성된 것"이라며 "앞으로 한국 기업을 배려해 가겠다는 의지를 피력한 것"이라고 평가했습니다.<br /><br />#윤석열 #바이든 #IRA #친서 #인플레이션감축법<br /><br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br /><br />(끝)<br /><br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