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장관은 북한이 도발을 지속한다면 그에 대한 대응 조치가 강화될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br /> <br />블링컨 장관은 현지시간 5일 칠레 산티아고에서 칠레 외교장관과 가진 기자회견에서 북한 미사일 발사와 관련한 질문에 이같이 답변했습니다. <br /> <br />이어 "우리는 일본을 넘어 날아가 일본 국민을 위험에 빠뜨린 북한의 위험하고 무모한 장거리 미사일 발사를 강력히 규탄한다"고 말했습니다. <br /> <br />그러면서 "우리는 한국, 일본 등 동맹들과 긴밀히 협력하고 있고 함께 적절한 방어와 억제 조처를 하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br /> <br /> <br /> <br /><br /><br />YTN 김상우 (kimsang@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4_202210060426128326<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