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틴 "합병지 안정될 것"…우크라 영토 수복 공세<br /><br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합병한 우크라이나 내 점령지에 대해 "상황이 안정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br /><br />로이터 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푸틴 대통령은 어제(5일) 영상으로 열린 교사들에 대한 시상식에서 이같이 말한 뒤 "이를 전제로 이들 영토를 차분히 개발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습니다.<br /><br />러시아 국방부는 일일 브리핑에서 러시아군이 남부 헤르손 지역에서 위치를 사수하고 있으며 적의 공세를 격퇴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br /><br />그러나 합병 조약 체결 직후 우크라이나는 이를 인정하지 않고 동부 루한스크와 남부 헤르손에서 영토 수복 공세를 강화하고 있는 등 점령지의 불안정한 상황이 계속되고 있습니다.<br /><br />#푸틴 #합병지 #우크라이나<br /><br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br /><br />(끝)<br /><b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