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대통령 "기시다 총리와 한일관계·안보 현안 얘기할 것"<br /><br />윤석열 대통령이 오늘 오후로 예정된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와의 전화 통화에서 한일 관계와 안보 현안 등을 논의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br /><br />윤 대통령은 오늘 출근길 문답에서 "기시다 총리가 일본 국회에서, 양국이 다양한 국제적 당면 현안들을 함께 헤쳐나가야할 중요한 이웃이고 한일관계가 조속히 정상화돼야 한다는 전향적인 발언을 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br /><br />특히 "일본 열도를 지나간 북한의 중거리미사일 IRBM 때문에 일본이 난리가 난 모양"이라며 "안보 현안에 대한 얘기가 있지 않겠나 예상한다"고 했습니다.<br /><br />#윤석열 #출근길문답 #기시다<br /><br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br /><br />(끝)<br /><b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