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변, '기무사 해체' 문 전 대통령 직권남용 고발<br /><br />한반도 인권과 통일을 위한 변호사 모임은 국군기무사령부 해체와 관련해 직무권한을 남용했다며 문재인 전 대통령을 대검찰청에 고발했습니다.<br /><br />이재원 한변 회장 등은 고발에 앞서 "문 전 대통령은 기무사가 계엄령을 검토하고 세월호 관련 민간인을 사찰했다는 확인되지 않은 이유로 대통령의 권한을 남용해 기무사를 해체했다"고 주장했습니다.<br /><br />이어 "당시 군사 2급 비밀인 계엄 문건이 유출된 경위도 철저히 수사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br /><br />지난 2018년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심판 당시 기무사가 계엄선포를 검토했다는 의혹이 제기돼 문 전 대통령이 수사를 지시했고 기무사는 27년 만에 해체됐습니다.<br /><br />#한반도인권과통일을위한변호사모임 #기무사 #직권남용 #계엄선포<br /><br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br /><br />(끝)<br /><br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