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한미일 훈련은 방어용, 위협 안 돼…북 핵실험 준비 평가"<br /><br />미국 정부가 한미일 군사 연습은 북한의 잇따른 도발적인 미사일 발사에 대한 방어적 차원의 훈련으로 역내에 위협이 되지 않는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br /><br />패트릭 라이더 미 국방부 대변인은 현지시간 6일, 동해에서 실시한 방어훈련을 언급하며 "미국이 한반도 역내에서 훈련에 참여하는 것은 새로운 것이 아니"라고 말했습니다.<br /><br />그러면서 북한의 미사일 도발은 평화와 안전을 위협하는 행위로 즉각 중단할 것을 촉구했습니다.<br /><br />그는 북한의 핵실험 가능성에 대해 "미국은 북한이 핵실험을 준비하고 있다고 평가한다"면서 한국, 일본 등 역내 동맹과 긴밀히 협의하는데 초점을 두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br /><br />#한미일_훈련 #북한_미사일 #핵실험<br /><br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br /><br />(끝)<br /><b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