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의 중거리 탄도 미사일 도발에 대응한 한미일 3국의 동해 미사일 방어 훈련 장소를 미국이 일본해(Sea of Japan)로 표기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br /> <br />미 국방부 웹사이트는 어제(6일) 동해 공해 상에서 실시된 한미일 연합훈련 사진을 공개하면서 훈련 장소를 일본해라고 표기했습니다. <br /> <br />미국 인도태평양사령부도 훈련 내용을 알리는 배포 자료에서 한미 해군과 일본 자위대 함정이 일본해에서 3자 탄도미사일방어훈련을 펼쳤다고 설명했는데 몇 시간 뒤 '한일 사이 수역(waters between Korea and Japan)'으로 표기를 바꿨습니다. <br /> <br />앞서 우리 군은 이번 훈련을 동해 미사일 방어 훈련이라고 발표했습니다. <br /> <br /> <br /><br /><br />YTN 신준명 (shinjm7529@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2210070926227943<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