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이 북핵 대응을 위해 한미일 3국이 다양한 채널로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br /> <br />다만, 핵실험 시 9·19 남북군사합의 파기도 고려하느냐는 질문엔 미리 답하기 어렵다고 밝혔습니다. <br /> <br />윤 대통령의 발언 들어보겠습니다. <br /> <br />[윤석열 / 대통령] <br />(북한이 핵실험을 감행한다면 대응방안으로 9·19 남북군사합의 파기도 고려하시나요?) 하여튼 안보 북핵 대응을 해나가는 안보협력 3개국이 외교부 또 안보실 이런 다양한 채널들을 가동해서 거기에 대한 대응 방안을 아주 차근차근 준비를 해나가고 있습니다. 미리 말씀드리긴 좀 어려울 거 같습니다. <br /> <br />기시다 총리하고 북한 탄도미사일 관련해서 좀 통화를 좀 나눴고요. 하여튼 이 북한의 이 핵도발 미사일 도발에 대해서는 한미일 3국의 긴밀한 안보 협력 체제를 구축해서 아주 굳건하게 대응해나가기로 하는 데 인식을 같이했습니다. <br /> <br /> <br /> <br /> <br /><br /><br />YTN 박서경 (psk@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2210071313474977<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