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은 외환 수급, 금융 자본시장 등 각 분야의 경제 안전판을 선제적으로 구축하라고 강조했습니다. <br /> <br />특히 복합적인 경제 위기가 지속할 것으로 보이는 만큼 국민이 안심할 때까지 정부가 긴장의 끈을 놓아선 안 된다고 당부했는데요. <br /> <br />비상경제 민생회의 모두 발언, 직접 들어보겠습니다. <br /> <br />[윤석열 / 대통령] <br />외환 스와프, 이런 것들을 비롯해서 이미 발표한 조치에 더해서 안전판을 선제적으로 확대해 나가겠습니다. <br /> <br />자본시장에 대해서도 상황에 따라서 필요한 시장 안정 조치가 즉각 시행되도록 할 것입니다. <br /> <br />외국인 주식 채권 투자를 활성화하기 위해서 낡은 제도와 규제도 걷어내고 해외 자금의 국내 자본시장 유입을 촉진 시키겠습니다. <br /> <br />올해 연간으로 상당한 규모의 경상수지 흑자가 예상되긴 하지만 이런 흑자기조가 지속될 수 있도록 선제적으로 대비하겠습니다. <br /> <br />국민이 안심할 때까지 우리 정부는 긴장의 끈을 놓아서는 안 될 것입니다. <br /> <br /> <br /> <br /><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2210071817388138<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