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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국제영화제에서 BTS 공연까지...부산이 '들썩들썩' / YTN

2022-10-08 25 Dailymotion

■ 진행 : 김정아 앵커 <br />■ 출연 : 김헌식 문화평론가 <br /> <br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와이드]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br /> <br /> <br />지난 8일 막이 오른 아시아 최대 영화 축제 부산국제영화제, 3년 만에 전면 대면행사로 진행되면서 영화인들과 관객들로 붐비고 있습니다. 영화제가 끝나면 BTS 부산 공연이 예정되어 있어서 벌써 국내외 아미들이 들썩이고 있습니다. 김헌식 문화평론가 모시고 축제로 물든 부산으로 가보겠습니다. 어서 오십시오. 안녕하십니까? <br /> <br />코로나 이후 3년 만에 대면으로, 그러니까 정상적으로 개최가 되는 건데 그래서 슬로건도 다시 마주보다, 이렇게 정한 것 같습니다. 개막식이 4500석 객석을 가득 메운 이런 모습 보면서 아마 영화인들, 영화를 좋아하는 팬들 굉장히 가슴 뭉클하셨을 텐데 지금 나흘째죠. 순항 중이죠? <br /> <br />[김헌식] <br />그렇습니다. 그래서 14일 금요일까지 펼쳐지게 되는데요. 날씨도 좋은 상황이기 때문에 더욱더 각별해 보입니다. 지금 무엇보다도 예전과는 다른 국제영화제 면모를 보이고 있는데요. 우리가 영화제라고 하면 스크린에서 영화만 보는 걸 생각하지만 지금 갈수록 야외행사들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대면 행사들이 굉장히 중요하고요. <br /> <br />그래서 오픈 토크를 통해서 감독과 배우들과 대화하는 자리가 무엇보다도 팬과 관객들한테 중요한데 이번에 3년 만에 그런 행사들이 전면적으로 다 이루어진다고 볼 수가 있겠고요. 전 세계에 걸쳐서 350편의 작품들이 선을 보이고 있는 행사라고 볼 수가 있겠습니다. <br /> <br /> <br />김헌식 평론가는 언제 다녀오셨습니까? <br /> <br />[김헌식] <br />저는 초창기에 그런 부분들을 체크를 했었습니다. <br /> <br /> <br />부산국제영화제, 처음에는 아시아 영화의 비전을 모색해 보겠다, 이런 의도로 출발을 했는데 이게 국제영화제 성격으로 확장된 뒤에 오히려 정체성이 모호해졌다, 일각에서 이런 지적도 나왔는데요. 이번에 올해 영화제에서 주목해볼 만한 작품들이 많다면서요? <br /> <br />[김헌식] <br />일단 코로나19 상황을 설명을 드려야 하는데요. 코로나19 상황 속에서는 사실 국제영화제들이 제대로 열리지 못했습니다. 그런데 국제영화제라고 하는 것은 새로운 신예 감독들, 좋은 작품들을 발굴을 해서 세계시장에 선보이는 그런 역할을 하게 됩니다. <br /> <br />... (중략)<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6_202210081247135357<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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