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얀마 군부의 쿠데타 이후 발생한 난민 수가 100만 명을 넘어선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br /> <br />AFP통신은 유엔아동기금, 유니세프가 군부 쿠데타 발생 이후 지난달까지 총 101만7천 명의 난민이 발생한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br /> <br />특히 난민 가운데 과반이 미얀마 정부군과 반군 간에 치열한 교전이 벌어지고 있는 북서부 사가잉 지역에서 나왔다고 전했습니다. <br /> <br />지난달 20일에도 미얀마 정부군은 사가잉 지역 타바인구의 불교 수도원 내 학교를 공습해 어린이 11명이 숨지고 학생을 포함해 17명이 다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br /> <br />유니세프는 이처럼 수시로 유혈 사태가 발생하기 때문에 인도적 지원을 제공하기도 현실적으로 제약이 큰 상황이라고 설명했습니다. <br /> <br />이와 함께 유엔 인도주의업무조정국은 쿠데타 이후 미얀마 전역에서 만 2천여 개의 민간인 시설이 불에 타거나 파괴됐다고 밝혔습니다. <br /> <br />지난해 2월 쿠데타를 일으킨 미얀마 군부는 항의 세력을 유혈 진압했고 이에 맞서 반대세력이 무장 투쟁에 나서면서 미얀마 전역은 사실상 내전 상태로 접어들었습니다. <br /> <br /> <br /> <br /><br /><br />YTN 강태욱 (taewookk@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4_202210082253328151<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