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진핑 대관식'을 최종적으로 준비할 중국 공산당 제19기 중앙위원회 7차 전체회의가 내일 베이징에서 개막합니다. <br /> <br />앞서 지난 8월 중국 공산당 중앙정치국은 제20차 공산당 전국대표대회가 10월 16일 개막하고, 그에 앞서 10월 9일부터 7중전회를 개최한다고 발표했습니다. <br /> <br />공산당 중앙위원회는 5년에 한 번 열리는 당 대회 사이에 7차례 전체 회의를 개최하는 것이 관례입니다. <br /> <br />19기 중앙위원 200여 명과 후보위원 170여 명 등 370명 이상이 모여 비공개리에 개최하는 7중전회는 시진핑 국가주석의 집권 연장이 결정될 것으로 보이는 당 대회를 최종적으로 준비하는 과정입니다. <br /> <br />회의에서는 16일 개막하는 20차 당 대회 개최와 관련한 세부 일정을 결정하고, 당헌 개정안 등에 대해 토론을 하게 됩니다. <br /> <br />홍콩 명보는 당 총서기인 시 주석이 20차 당 대회에서 할 업무보고 초안을 7중전회때 중앙위원들에게 설명하고 이어 중앙위원들은 토론을 거쳐 보고서에 대한 심의를 20차 당 대회에 제청하게 된다고 설명했습니다. <br /> <br /> <br /> <br /><br /><br />YTN 강태욱 (taewookk@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4_202210082253419667<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