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덕수 국무총리는 한글날을 맞아 정부가 공공기관, 언론과 함께 공공 언어에서 불필요한 외국어 사용을 줄이고, 쉬운 우리말로 바꿔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br /> <br />한 총리는 국립한글박물관에서 열린 한글날 경축식 기념사에서 우리 말과 글의 힘이 곧 대한민국 경쟁력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br /> <br />이어 디지털 전환과 인공지능 개발에 활용할 수 있도록 한국어 빅데이터를 꾸준히 구축해가고, 변화하는 언어 환경에 맞춰 우리 말과 글을 더 아름답게 가꿔나가겠다고 설명했습니다. <br /> <br />한 총리는 한글은 우리 겨레 최고의 문화유산이자 인류의 경이로운 성취라며 한글을 지켜온 염원을 담아 한글을 더욱 발전시켜나가겠다고 덧붙였습니다. <br /> <br /> <br /><br /><br />YTN 권민석 (minseok20@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2210091234429342<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