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이 북한의 탄도미사일 도발을 규탄하며 야당을 향해선 국론 분열 시도를 멈추라고 비판했습니다. <br /> <br />국민의힘 박정하 수석대변인은 오늘(9일) 브리핑에서 지금은 북한의 지속적인 도발에 결연한 자세로 철저히 맞설 때라고 강조했습니다. <br /> <br />이어 북한이 도발을 거듭할수록 국제사회 고립은 심화하고 체제 안정과는 더욱 멀어질 것이라며 무력시위를 중단하라고 촉구했습니다. <br /> <br />또 북한 도발과 위협 강도가 높아지는 만큼 야당도 현 정부를 비난하기 위해 모든 사안을 정쟁화하고 국론을 분열시키는 언동을 중단하라고 요구했습니다. <br /> <br />그러면서 윤석열 정부와 여당은 한미일 3국 공조를 굳건히 하고 강력한 대응태세를 갖춰 어떤 도발에도 만반의 준비를 다 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br /> <br /> <br /><br /><br />YTN 김태민 (tmkim@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2210091437090394<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