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마포경찰서는 술에 취해 클럽 직원들을 때리고, 경찰차 문을 발로 차는 등 난동을 부린 20대 주한미군 A 씨를 입건했습니다. <br /> <br />A 씨는 그제(8일) 새벽 3시 10분쯤 서울 서교동에 있는 클럽에서 밖으로 나가달라는 클럽 직원 2명을 때리고, 출동한 경찰차를 발로 차 훼손한 혐의를 받습니다. <br /> <br />경찰은 사건 당시 만취한 A 씨의 신병을 미군 측에 인계했고, 조만간 폭행 이유 등 자세한 경위를 조사할 계획입니다. <br /> <br /> <br /> <br /><br /><br />YTN 윤성훈 (ysh02@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3_202210102239153786<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