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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존심 살리려는 절박함"...러시아 보복 공습으로 전황 격화 우려 / YTN

2022-10-11 113 Dailymotion

러, 10일 키이우 등 12개 도시에 미사일 공습 <br />14명 사망·97명 부상…"더 늘어날 수도" <br />발전소 등 기반시설 파괴…곳곳에 정전<br /><br /> <br />러시아가 크림대교 폭발 사건에 대한 보복으로 우크라이나 수도 키이우 등에 대규모 미사일 공습을 감행해 수십 명의 사상자가 발생했습니다. <br /> <br />우크라이나 또한 보복을 다짐하고 있고, 서방측도 미사일 공습을 만행으로 규정하고 추가 지원을 강조하고 있어 전쟁이 더 격화하는 것 아니냐는 우려를 낳고 있습니다. <br /> <br />국제부 연결해 자세한 내용 알아봅니다. 이동헌 기자! <br /> <br />현지시간 월요일 아침 러시아가 우크라이나에 대한 대규모 미사일 공습을 감행했는데, 그 내용부터 정리해 보죠? <br /> <br />[기자] <br />네 월요일 춠근 시간인 오전 8시 15분쯤 러시아의 미사일이 우크라이나 수도 키이우에 날아들었습니다. <br /> <br />키이우 중심부에 수차례 폭발이 이어지면서 지나던 차량들이 불타고 사상자가 발생했습니다. <br /> <br />키이우 기차역 인근의 현대식 고층 건물에 위치한 삼성전자의 현지 사무실도 주변에 미사일이 떨어지면서 유리창 일부가 파손됐습니다. <br /> <br />러시아의 미사일 공습은 수도 키이우를 비롯해 서부 리비우와 중부 드니프로, 북부 수미 등 우쿠라이나 전역 12개 도시를 겨냥했습니다. <br /> <br />14명 이상이 숨지고 97명이 부상했는데, 사상자 규모는 구조 상황에 따라 더 늘어날 수 있습니다. <br /> <br />민간인 사상자 뿐 아니라 변전소와 발전소 주요 기반 시설이 파괴돼 곳곳에서 정전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br /> <br />이번 공습에 수십 발의 미사일과 이란산 무인공격기가 동원됐다고 우크라이나 대통령실은 밝혔습니다. <br /> <br />러시아는 지난 7월 말 이후 키이우를 공격하지 않았는데 70여 일 만에 미사일 공습을 재개한 것입니다. <br /> <br /> <br />이번 공습이 지난 8일 크림대교 폭발에 대한 보복이라고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스스로 밝혔죠? <br /> <br />[기자] <br />네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공습 이후 열린 자국 안전보장이사회에서 이번 공습이 이틀 전 발생한 크림대표 폭발 사건의 보복 공격이라는 점을 인정했습니다. <br /> <br />또 크림대교 폭발은 우크라이나 특수부대가 배후인 테러행위라며 러시아 영토에서 이런 일이 계속되면 러시아의 대응은 가혹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br /> <br />러시아의 이번 공습은 출근길 도심과 에너지 관련 기반 시설 등을 동시에 타격해 공포감을 극대화하고 전쟁 수행 능력과 저항 의지를 꺾겠다는 것으로 보입니다. ... (중략)<br /><br />YTN 이동헌 (dhlee@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4_202210111314141356<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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