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환율이 하루 만에 20원 넘게 올라 1,430원대 중반으로 올라섰습니다. <br /> <br />원-달러 환율은 지난 7일 종가보다 22.8원 오른 1달러에 1,435.2원으로 거래를 마쳤습니다. <br /> <br />이는 지난 2020년 3월 19일 이후 가장 큰 오름폭입니다. <br /> <br />우크라이나 사태 악화로 지정학적 위험 요소가 부각됐고, 미국이 탄탄한 고용지표를 발표하면서 연방준비제도가 고강도 긴축을 이어갈 것이란 전망에 안전자산인 달러로의 쏠림 현상이 커진 것으로 풀이됩니다. <br /> <br /> <br /> <br /> <br /><br /><br />YTN 조태현 (choth@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2_202210111640428826<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