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연맹, KBL은 긴급 이사회를 열고 가입금을 미납한 데이원 스포츠가 13일까지 가입금을 입금하지 않을 경우, 15일 개막하는 정규리그 출전을 불허 하기로 했습니다. <br /> <br />데이원 스포츠가 내지 않은 가입금 1차분은 5억 원으로, KBL은 13일 정오에 가입금 입금 여부를 확인하기로 했습니다. <br /> <br />허재 전 국가대표 감독이 공동 대표이사로 있는 데이원 스포츠는 오리온 구단을 인수하고 네이밍스폰서를 통해 캐롯이라는 이름으로 올 시즌 데뷔를 앞두고 있습니다. <br /> <br />하지만 지난 7일까지 가입비 형식의 특별회비 총 15억 원 중 5억 원을 우선 납부하기로 했지만, 이를 지키지 못했고 KBL 측에 납부 연기를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br /> <br /> <br /> <br /><br /><br />YTN 허재원 (hooah@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7_202210110957321176<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