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울산 현대가 '동해안 더비'에서 포항과 1대 1로 비겨 17년 만의 K리그 우승 확정을 다음 기회로 미뤘습니다 <br /> <br />울산은 포항 원정경기에서 전반 40분 바코가 선제골을 넣었으나 후반 34분 포항 이호재에서 동점골을 내줘 1대 1로 비겼습니다 <br /> <br />울산은 2위 전북 현대가 강원FC를 1대 0으로 이기면서 두 경기씩을 남긴 가운데 승점 6점 차로 좁혀져 우승 확정을 다음으로 넘겼습니다 <br /> <br />인천은 제주와 홈 경기에서 나란히 1골 1도움을 올린 홍시후, 김민석의 활약으로 3대 1로 이기고 4위 자리를 지켰습니다 <br /> <br /> <br /> <br /><br /><br />YTN 김상익 (sikim@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7_202210112326210966<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