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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정유소 파업 3주 '주유 대란'..."정부 개입 검토" / YTN

2022-10-12 0 Dailymotion

프랑스에서 정유소의 파업이 3주째 접어들면서 주유 대란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br /> <br />프랑스 노동총동맹(CG) 산하 토탈에너지 노조는 지난달 20일부터 임금 인상을 요구하며 북부 노르망디에 있는 정유 공장을 폐쇄하고 파업에 들어갔고, 그 여파로 프랑스는 주유 대란을 겪고 있습니다. <br /> <br />토탈에너지는 프랑스 전역에 주유소 3천500여 곳을 운영하고 있는데, 이 중 3분의 1이 연료가 부족해 수도 파리와 프랑스 북부 지역에서 기름이 동난 주유소가 속출하고 있습니다. <br /> <br />프랑스 정부는 현지시간 11일 주유 대란을 야기한 토탈에너지 정유소 파업을 노사가 협상으로 마무리 짓지 못하면 개입하겠다는 의지를 밝혔습니다. <br /> <br /> <br /> <br /><br /><br />YTN 김상우 (kimsang@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4_202210120533445566<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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