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rprise Me!

김건희 허위경력 불송치 두고 공방…"정치경찰" 질타

2022-10-12 1 Dailymotion

김건희 허위경력 불송치 두고 공방…"정치경찰" 질타<br /><br />[앵커]<br /><br />어제(12일) 이뤄졌던 서울경찰청 국정감사에서는 김건희 여사 허위경력 의혹 불송치 결정을 두고 공방이 이어졌습니다.<br /><br />김 청장은 논란이 된 부분이 채용에 상관없는 경력이었다며 해명했는데요.<br /><br />'정치경찰' 아니냐는 질타도 나왔습니다.<br /><br />소재형 기자입니다.<br /><br />[기자]<br /><br />서울경찰청 국정감사에선 김건희 여사 허위경력 의혹이 도마 위에 올랐습니다.<br /><br />김 여사 스스로가 허위경력을 인정했음에도 왜 불송치 결정을 내렸냐는 겁니다.<br /><br /> "(채용담당자 이야기만 듣고 그게 채용에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 그게 불송치 이유입니까?) 논란이 됐던 경력 부분은 채용에 상관이 없는 경력이었다."<br /><br />이준석 국민의힘 전 대표 수사 등과 관련해선 권력의 눈치를 보는 것 아니냐는 지적도 이어졌습니다.<br /><br />야당 의원들은 물론,<br /><br /> "권력에 입맛에 맞는 것만 골라서 수사하는 것 아니냐는 오해를 받을 수가 있겠죠?"<br /><br />여당 의원들까지,<br /><br /> "태양광 사건도 똑같은 고발사건인데 그 사건은 알지도 못하셨다면서요. 유튜브 보시고 난 다음에 누가 봐도 정치적인 명백한 사건에 대해서"<br /><br />정치적인 수사를 한다는 질타에, 김광호 서울경찰청장은 원칙에 따라 수사하고 있다고 해명했습니다.<br /><br />한편, 이날 최근 늘어나고 있는 마약범죄와 관련해선 신종 수법 등에 적극 대응하겠다고 밝혔습니다.<br /><br /> "저연령화, 비대면 SNS를 통한다든지 새로운 유형 또 해외 통한 마약 유입 이런 부분에 대해서 이전하고는 다르다는 점 인지하고"<br /><br />또, 최근 발생했던 신당역 스토킹 살해사건과 관련해선, 부족한 부분이 있었다며 피해자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br /><br />연합뉴스TV 소재형입니다.<br /><br />(sojay@yna.co.kr)<br /><br />#김건희_여사 #이준석_전_대표 #마약 #스토킹<br /><br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br /><br />(끝)<br /><br />

Buy Now on CodeCany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