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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당역 사건에도 인력감축"…'진퇴양난' 서울교통공사

2022-10-13 1 Dailymotion

"신당역 사건에도 인력감축"…'진퇴양난' 서울교통공사<br /><br />[앵커]<br /><br />서울 신당역에서 여성 역무원이 혼자 순찰을 돌다 피살당한 사건, 벌써 한 달이 지났습니다.<br /><br />재발 방지를 위해선 인력 확충이 급하다는 지적이 나왔었는데요.<br /><br />이런 상황에서 서울교통공사가 오히려 인력감축 계획을 추진하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노조가 반발하고 있습니다.<br /><br />박상률 기자입니다.<br /><br />[기자]<br /><br />신당역 살인사건 이후 서울교통공사 내부에선 여성 역무원의 단독 순찰이 불가피한 상황에 대한 문제 제기가 줄을 이었습니다.<br /><br />열악한 인력 구조를 개선해 2인 1조로 근무해야 위험에 덜 노출된다는 것.<br /><br />오세훈 시장 역시 서울시 국감에서 교통공사의 인력 확충을 지원하겠다고 말했습니다.<br /><br /> "사회복지요원, 지하철 보안관 등 저희가 할 수 있는 모든 인력 충원 계획을 세워서 2인 1조 순찰이 가능하도록 최대한 지원하도록 하겠습니다."<br /><br />이런 상황에서 서울교통공사가 지난해 경영난 타개를 위해 들고 나왔던 인력감축 계획을 재추진하기로 하면서 노조가 강하게 반발하고 있습니다.<br /><br /> "신당역 사건의 대책으로 (인력 충원 계획) 이런 것들이 있어야 할 시기에 반대로 인력 감축안을 내놓으신건데 저희가 보기엔 매우 의아스럽다는거죠."<br /><br />지난해에도 똑같은 내용의 안건이 상정됐는데, 공사 측은 적자폭을 고려하면 어쩔 수 없다는 입장입니다.<br /><br /> "공사가 재정이 어렵다 보니 경영정상화·효율화가 필요합니다. 지난해부터 혁신 계획을 수립해서 추진하고 있고 인력효율화도 진행을…"<br /><br />노조 측은 다음주 중 대의원회의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쟁의 절차를 밟을 계획입니다.<br /><br />연합뉴스TV 박상률입니다. (srpark@yna.co.kr)<br /><br />#서울교통공사 #신당역_살인사건 #만년_적자<br /><br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br /><br />(끝)<br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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