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13일) 9시 40분쯤 서울 대치동 영동대로에 있는 교차로에서 승용차 한 대가 가로수와 신호등을 들이받고 뒤집히는 사고가 났습니다. <br /> <br />이 사고로 차량에 타고 있던 6명 가운데 20대 남성 1명이 크게 다쳤고, 중상자를 포함한 2명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받고 있습니다. <br /> <br />또, 차량 앞부분에서 불이 났다가 10여 분만에 꺼졌고, 도로 일부 구간이 1시간 가까이 정체됐습니다. <br /> <br />경찰은 탑승자들을 상대로 음주 측정을 요구했지만 모두 거부한 거로 알려졌습니다. <br /> <br />경찰은 A 씨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와 음주운전 여부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br /> <br /> <br /><br /><br />YTN 김태원 (woni0414@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3_202210140035444470<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