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벽 람보르기니 차량이 가로수를 들이받아 인근 집기가 파손됐습니다. <br /> <br />경찰은 사라진 운전자의 행방을 쫓고 있습니다. <br /> <br />볼링장과 자동차 부품 공장에서 화재도 이어졌습니다. <br /> <br />황윤태 기자입니다. <br /> <br />[기자] <br />람보르기니 SUV가 완전히 찌그러졌습니다. <br /> <br />인도엔 파손된 잔해물이 어지럽게 흩어져 있습니다. <br /> <br />오늘 새벽 경기 의정부에서 람보르기니 차량이 가로수를 들이받았습니다. <br /> <br />교통 표지판이 넘어지고, 인근 가게 집기들이 파손됐습니다. <br /> <br />사고 직후 운전자는 차량 안에 없었습니다. <br /> <br />경찰은 운전자 신원을 파악해 경위를 조사할 예정입니다. <br /> <br />희뿌연 연기가 건물 바깥으로 쉴 새 없이 솟아오릅니다. <br /> <br />서울 방학동 볼링장에서 불이 난 건 밤 11시쯤입니다. <br /> <br />불은 1시간 만에 꺼졌지만, 소방관 1명이 경상을 입었습니다. <br /> <br />소방당국은 화재 당시 볼링장이 영업하지 않았던 것으로 보고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br /> <br />비슷한 시각, 전남 담양의 자동차 부품 공장에서도 불이 났습니다. <br /> <br />관할 소방서 인력 전체가 출동하는 대응 1단계가 발령됐고 공장 1개 동이 완전히 탔습니다. <br /> <br />외국인 노동자 3명이 한때 대피했는데 별다른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br /> <br />YTN 황윤태입니다. <br /> <br /> <br /> <br /> <br /> <br /><br /><br />YTN 황윤태 (hwangyt2647@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3_202210150648568277<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