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닛 옐런 미 재무장관은 조 바이든 행정부의 최우선 정책 과제는 물가잡기에 있다며 당분간 가파른 금리 인상·강달러 기조 유지를 재확인했습니다. <br /> <br />옐런 장관은 현지시간 14일 국제통화기금과 세계은행 연차총회 연설에서 "우리는 미국에서 해야할 일에 대해 확신하고 있다"며 "물가 상승을 통제하기 위해 할 일이 아직 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br /> <br />이어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공격을 거듭 규탄하며 "러시아가 이란, 북한과 같이 낮은 수준의 군비를 제공하는 마지막 보루에 기대고 있다"면서 미국을 중심으로 한 서방의 제재가 효과를 발휘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br /> <br />이날 회의에서 IMF 회원국들은 거의 만장일치에 가까운 지지로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전쟁 종식을 촉구했으나 공동성명 채택은 러시아의 반대로 무산됐습니다. <br /> <br /> <br /> <br /> <br /> <br /><br /><br />YTN 김상우 (kimsang@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4_202210150654494401<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