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 멜론·웹툰 사과 후 '3일 연장' 보상책<br /><br />데이터센터 화재로 서비스 장애가 발생한 카카오엔터테인먼트의 음악 플랫폼 멜론과 웹툰 서비스 카카오웹툰이 이용자들에게 사과하고 이용권 보상책을 발표했습니다.<br /><br />멜론은 오늘(16일) 공지를 통해 사과하고, 멜론 이용권을 보유한 고객 모두의 이용권 사용 기간을 3일간 연장하기로 했습니다.<br /><br />카카오웹툰도 공지를 통해 서비스 장애와 복구 장기화에 대해 사과하고, 장애 기간 내 대여 중인 웹툰 회차와 만료된 회차의 열람 기한을 72시간 연장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br /><br />카카오모빌리티도 사과했지만, 보상안과 관련해서는 "추후 확인되는 사항을 별도 안내해 드리겠다"고 설명했습니다.<br /><br />#카카오 #멜론 #카카오웹툰 #카카오모빌리티 #보상책<br /><br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br /><br />(끝)<br /><b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