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가 서비스 오류 사태에 대응해 비상대책위원회를 출범합니다. <br /> <br />카카오는 어제(15일) 발생한 판교 데이터센터 화재 직후 경영진과 각 부문 책임자로 구성해 가동해온 대응 컨트롤타워를 비대위로 전환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br /> <br />위원장은 홍은택 카카오 각자대표가 맡고 비대위에는 카카오 본사와 주요 자회사의 책임자들이 참여할 예정입니다. <br /> <br />비대위는 원인 조사 소위원회와 재난 대책 소위원회, 보상 대책 소위원회 등 3개 분과로 구성되며 조만간 자신이 입은 피해를 신고할 수 있는 채널을 마련해 피해 신고 접수를 할 예정입니다. <br /> <br /> <br /> <br /> <br /><br /><br />YTN 강희경 (kanghk@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2_202210162204117721<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