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의 7차 핵실험 가능성이 여전한 가운데 대통령실은 24시간 대비 체제를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br /> <br />대통령실 고위 관계자는 오늘 기자들과 만나 북한 도발이 빈번해지는 만큼 긴장감을 갖고 대비 태세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며 24시간 대비 체제라고 말했습니다. <br /> <br />또 북한의 최근 해상완충구역 내 포 사격이 9·19 군사합의 위반이라는 점을 재차 지적하며 이 합의를 유지할지, 폐기할지는 전적으로 북한 태도에 달려 있다고 거듭 강조했습니다. <br /> <br />다만, 대화와 외교적 합의 노력을 통해 해결하려는 정부의 뜻이 쉽게 꺾이지는 않을 것이라고도 설명했습니다. <br /> <br />앞서 국정원은 지난달 국회 정보위원회에서 북한이 이번 달 16일부터 다음 달 7일 사이 핵실험에 나설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했습니다. <br /> <br /> <br /> <br /> <br /><br /><br />YTN 박소정 (sojung@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2210162208070170<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