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당역 스토킹 살인범 전주환의 1심 재판이 이번 주에 열립니다. <br /> <br />서울중앙지방법원은 특정범죄 가중처벌법상 보복살인 등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전주환의 공판준비 기일을 모레 오후에 열기로 했습니다. <br /> <br />공판준비기일은 공소사실에 대한 피고인의 입장을 확인하고 증인 신문 등 증거조사 계획을 세우는 절차입니다. <br /> <br />다만, 피고인이 직접 출석해야 할 의무는 없어 전주환이 법정에 나오지 않을 가능성도 있습니다. <br /> <br />피해자 측과 검찰은 2차 피해를 우려해 비공개 재판을 요청했고, 재판부는 양측의 의견을 청취한 뒤 공개 여부를 결정할 것으로 보입니다. <br /> <br />앞서 전주환은 숨진 피해자에 대한 스토킹과 불법촬영 혐의 1심에서는 징역 9년을 선고받았습니다. <br /> <br /> <br /> <br /> <br /><br /><br />YTN 우철희 (woo72@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3_202210162223040369<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