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 안양 KGC인삼공사가 지난 시즌까지 팀을 이끌었던 김승기 감독의 고양 캐롯을 73 대 62로 꺾고 개막 2연승을 달렸습니다. <br /> <br />지난 시즌까지 KGC인삼공사를 이끌고 두 번의 챔피언결정전 우승을 차지했던 김승기 감독은 친정팀과의 첫 대결에서 고배를 마셨습니다. <br /> <br />지난해 최하위에 머물렀던 서울 삼성은 창원을 65 대 62로 꺾고 시즌 첫 경기를 승리로 장식했습니다. <br /> <br />삼성의 은희석 감독은 연세대 1년 선배 조상현 감독이 이끄는 LG를 제물로 프로 무대에서 첫 승리를 기록했습니다. <br /> <br />슈터 허웅이 3점슛 3개를 포함해 19점을 올린 전주 KCC는 대구 한국가스공사를 81 대 72로 이겼습니다. <br /> <br /> <br /> <br /> <br /><br /><br />YTN 허재원 (hooah@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7_202210161811377519<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