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기사들이 '카카오 먹통' 사태 당시 택시 호출 서비스가 멈추면서 큰 피해를 봤다며 보상을 요구했습니다. <br /> <br />민주노총 서비스연맹 전국민주택시노동조합은 오늘(18일) 서울 충정로 사무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 15일부터 이틀 동안 카카오택시 서비스가 전면 중단돼 수입금이 대폭 줄었다고 밝혔습니다. <br /> <br />이런 상황에서도 카카오 측은 보상 대상을 유료 서비스 이용자로만 한정했다며, 공공의 편익을 전혀 고려하지 않은 발상이라고 비판했습니다. <br /> <br />그러면서 이번 기회에 카카오의 유료 호출시장 독점이 만든 폐해에 대해 고민해봐야 한다며, 불공정배차 시스템과 택시 승차난 등의 문제를 일으키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br /> <br /> <br /> <br /> <br /><br /><br />YTN 송재인 (songji10@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3_202210181349245414<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