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가 러시아에 공격용 드론을 공급한 이란과 단교를 추진하면서 이란에 적대 관계인 이스라엘에 방공 시스템을 요청했습니다. <br /> <br />이란은 러시아와 드론 등 무기 거래를 하지 않았다고 부인했고 러시아는 이스라엘에 무기 제공을 하면 양국 관계가 파탄에 이를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br /> <br />강태욱 기자의 보도입니다. <br /> <br />[기자] <br />지난달 이란 대사의 자격을 박탈하고 키이우 주재 이란 외교관 수를 대폭 줄인 우크라이나. <br /> <br />양국 관계 파탄에 대한 전적인 책임을 이란이 져야 한다며 단교를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br /> <br />그러면서 러시아의 공습에 동원된 드론이 이란제란 증거는 넘친다고 설명했습니다. <br /> <br />[드미트로 쿨레바 / 우크라이나 외무장관 : 이란이 러시아에 무기를 계속 공급하고 있다는 새로운 보고는 적지 않습니다. 우크라이나 대통령에게 이란과의 외교 관계를 단절하자는 제안을 제출할 것입니다.] <br /> <br />이어 이란과 적대 관계인 이스라엘에 즉각적인 방공 시스템을 요청하는 공식 서한을 보낼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br /> <br />이에 대해 이스라엘은 공식 반응을 내놓지 않고 있습니다. <br /> <br />기존 입장은 우크라이나에 대한 지원에 무기는 포함되지 않는다는 겁니다. <br /> <br />인접국인 시리아 문제로 러시아와 암묵적 협력 관계를 유지하고 있는 탓입니다. <br /> <br />러시아는 이란제 드론과 관련해서는 사용 중인 장비는 러시아제라며 무기 거래를 거듭 부인했습니다. <br /> <br />[드미트리 페스코프 / 러시아 크렘린궁 대변인 : 이란제 드론 사용과 관련한 정보를 가지고 있지 않습니다. 러시아 장비입니다. 러시아 이름이 사용되고 있습니다.] <br /> <br />하지만 이스라엘과 관련해서는 발끈했습니다. <br /> <br />드미트리 메드베데프 러시아 안보회의 부의장은 이스라엘이 우크라이나에 무기를 제공할 준비를 하는 것 같다고 밝혔습니다. <br /> <br />그러면서 매우 위험한 움직임이라며 이스라엘에 양국 관계에 파탄을 불러올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br /> <br />YTN 강태욱입니다. <br /> <br /> <br /> <br /><br /><br />YTN 강태욱 (taewookk@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4_202210190524102056<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