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이재명 측근' 김용 체포…"무검유죄" 반발<br /><br />검찰이 대장동과 위례 신도시 개발 의혹과 관련해 뒷돈을 받은 혐의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최측근으로 꼽히는 김용 민주연구원 부원장을 체포하고 자택 등을 압수수색했습니다.<br /><br />서울중앙지검은 오늘(19일) 오전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김 부원장에 대한 체포영장을 집행했다고 밝혔습니다.<br /><br />검찰은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본부장 등을 조사하는 과정에서 김 부원장에게 수억 원대 뒷돈을 건넸다는 진술을 확보해 법원의 체포영장을 발부받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br /><br />이에 대해 김 부원장 측은 "검찰이 없는 죄를 만들어 내고 있다"며 "모든 방법을 다해 이를 바로잡겠다"고 밝혔습니다.<br /><br />#대장동 #김용<br /><br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br /><br />(끝)<br /><br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