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19일) 오후 2시쯤 충남 예산군 내포신도시 집단에너지시설 건설 공사 현장에서 감전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br /> <br />이 사고로 하청업체 노동자 50대 A 씨가 전신에 3도 화상을 입어 소방헬기를 이용해 충북 오송에 있는 전문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br /> <br />경찰은 A 씨가 전기실에서 전선 접지작업을 하던 중 감전되면서 온몸에 불이 붙었고, 동료들이 소화기로 불을 껐다고 밝혔습니다. <br /> <br /> <br /><br /><br />YTN 이상곤 (sklee1@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15_202210200026076527<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