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정권이 바뀌고 검찰 수사진이 바뀌니 말이 바뀌었다며 대선 자금 운운하는데 불법 자금은 1원도 쓴 적이 없다고 말했습니다. <br /> <br />이 대표는 오늘(20일) 국회에서 열린 긴급 의원총회를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나 김용 민주연구원 부원장은 오랫동안 믿고 함께했던 사람인데, 여전히 그의 결백함을 믿는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br /> <br />이 대표는 앞서 의원총회 모두발언에서는 어제(19일)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 있는 민주연구원에 대한 검찰의 압수수색 시도에 대해 국정감사 중 야당 중앙당사를 압수수색 하는 일은 대한민국 역사상 처음 있는 일이고, 정치가 아니라 이것은 그야말로 탄압이라고 규탄했습니다. <br /> <br />대선 자금 의혹과 관련해서도 진실은 명백하다며 힘을 합해 민주주의를 지켜내고 퇴행을 함께 막아내길 바란다고 당부했습니다. <br /> <br /> <br /><br /><br />YTN 조성호 (chosh@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2210201019398208<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