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 허영인 회장 대국민 사과…"모두 제 불찰"<br /><br />허영인 SPC 회장이 계열사 SPL의 평택 제빵공장 직원 사망사고를 직접 사과했습니다.<br /><br />허 회장은 오늘(21일) 서울 양재동 SPC 본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저와 회사 구성원 모두가 책임을 통감하고 있다"며 "고인과 유가족께 깊은 애도와 사죄의 말씀을 드리고, 국민 여러분들께 심려를 끼쳐드려 사과드린다"고 밝혔습니다.<br /><br />특히, 사고 다음 날 작업이 재개된 데 대해 "잘못된 일이고, 어떤 이유로도 설명될 수 없는, 도저히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br /><br />또 "이런 일이 재발하지 않도록 그룹 전반의 안전관리 시스템을 재점검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br /><br />#SPC사망사고 #허영인 #대국민사과<br /><br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br /><br />(끝)<br /><br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