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2년 연속 골프대회…'스포츠 관광' 시동 거나<br /><br />북한 매체는 지난 수요일과 목요일 평양골프장에서 '가을철 골프 애호가 경기' 결승전이 개최됐다고 밝혔습니다.<br /><br />북한에서는 2011년부터 2016년까지 매년 가을 영국 루핀여행사 주관으로 '평양 국제 아마추어 골프대회'가 열렸습니다.<br /><br />하지만 2017년부턴 평양골프장 리모델링과 코로나19 사태로 국제대회를 치르지 못했습니다.<br /><br />작년에는 올해와 마찬가지로 국내 대회만 열렸습니다.<br /><br />북한이 2년 연속 골프대회를 진행하면서 스포츠 관광을 위해 국경 봉쇄 해제를 검토하는 게 아니냐는 관측이 나오고 있습니다.<br /><br />#북한 #골프 #국경봉쇄<br /><br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br /><br />(끝)<br /><br />
